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의 주인공이 되다!
현재 대학로에서 상영중인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가 5월 11일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배경이 되어 등장했다. ‘뮤하트’는 주인공들과 대학로 자유극장의 깜찍한 세트가 드라마의 일부분이 되어 더욱 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는 데에 한 몫을 했는데, 극중 인기 배우인 성민우역을 맡은 최시원은 직접 ‘뮤하트(극 중 올댓러브)’의 주인공이 되어 뮤지컬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어 그가 배우 겸 가수(슈퍼주니어)로서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 최시원(성민우 역)은 뮤하트의 세트 위에서 채림(윤개화 역)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하게 되고 둘의 마음이 확인 되기 직전, 마지막 회에 대한 많은 궁금증만을 안은 채, 15회가 끝난다. 이날 ‘오!마이레이디’에는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의 공연장 로비, 무대, 세트 노출, 그리고 배우들 출연까지 해서 총 10분이 넘게 드라마의 일부분이 되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