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레’의 주인공들 코엑스 아티움 나들이
5월 11일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오!마이레이디>의 주인공들, 채림, 최시원, 이현우, 박한별이 현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상영중인 극장 코엑스 아티움을 방문했다. ‘오!마레’의 6회 분에는 네 명의 주인공들이 드라마 내용 중 뮤지컬을 관람하러 코엑스 아티움 극장에 왔다가 일어나는 4각 관계의 심리상태를 재미있게 그렸다. 드라마 내용 중 채림(윤개화 역)은 ‘형제’의 1막을 보며 쓰러지며 웃다가 갑자기 2막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오버 연기를 보여 드라마 흐름상 뮤지컬의 몇 장면이 방영 되었고, 그 외의 장면에서는 배경으로 코엑스 아티움 공연장의 외부건물과 내부건물이 노출되었다. 공연 관람 후, 최시원(성민우 역)은 ‘형제’의 OST 중 한 부분을 채림 앞에서 로맨틱하게 불러주는데 그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게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더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