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에 전용 미투 페이지(http://me2day.net/heybro)를 개설했다.
배우들이 아이폰을 활용해 직접 찍은 연습실 사진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샤이니의 온유 관련 사진은 올라오는 즉시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팬들은 스태프와의 대화를 통해 공연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제작사 PMC측은 밝혔다.
제작사측은 미투데이 오픈을 기념하며 본인 티켓 한 장만 예매하면 친구 티켓은 무료로 제공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예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도 제공할 예정.
홍록기, 김재만, 이지훈, 샤이니의 온유, 트랙스의 제이를 비롯한 스타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30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일 코엑스아티움에서 정식으로 개막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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